다이닛카제국 치부관 (GN)
개요
다이닛카제국 치부관(大日和帝國 治部館)은 다이닛카제국의 행정부이며, 대총정부(내각)의 일원이다. 이전에는 재무를 담당하던 재무부가 별도로 존재하여 승격 된 주계성(主計省)이 있었으나, 관제 개혁으로 인한 관(館)급 중앙행정기구가 생기면서 통합되었다. 치부관은 일반적인 행정업무를 주로 담당하나, 공공안녕에 관한 부서는 따로 분리 되어 치부관 국무성 산하에 별도로 존재하고 있다.
치부관에는 치부미시후(治部御仕扶)이 담당하며, 치부미시후가 궐위시에 부장관에 위치하는 권치부미시후(權治部御仕扶) 존재하고 있다. 각 성(省)은 대신(大臣)이 통할 하며, 부는 경(卿)이, 사(司)와 청(庁)은 장관(長官)이라는 각 부서의 장으로 정해두고 있다.
성(省)급 기관에는 성(省)이 존재하며, 성(省)의 하위 기관으로 부(部)가 있으며, 외청급에는 사(司)와 청(庁)이, 내청급에는 국(局) 혹은 총국(總局)이 존재한다. 각 청과 국에는 하위 부서로 과(課)와 실(室)이 있으며, 그 하위에는 계(係)가 존재하고 있다.
중앙행정기구 관직 명칭
- 치부관 : 正 - 치부미시후(治部御仕扶), 副 - 권치부미시후(權治部御仕扶)[1]
- 성(省) : 正 - 대신(大臣), 副 - 부대신(副大臣)
- 부 (部) : 正 - , 副 -
- 사(司)와 청(庁) : 正 - 장관(長官), 副 - 부장관(副長官)
역사
1885년 관제 개혁으로 생긴 부서이다.
당시 태정관제 폐지와 비효율적이고 업무 중복되는 부분을 다소 해소하고자 치천하제군의 주도하에 이뤄진 관제개혁이기에 상당히 하향식 의사결정으로 생긴 산물이기도 하다. 본래 재무부도 별도로 독립하는 안도 있었으나 후에 재무부에서 담당하는 업무가 많아짐에 따라 1966년에 제2차 대규모 관제 개혁으로 인하여 분리되었으나, 이후 새천년을 맞이하는 2001년을 기하여 제3차 대규모 관제 개혁으로 주계성이 합쳐지면서, 현재까지 바뀌지 않고 그대로 유지 되고 있다.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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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치부미시후가 궐위시 담당 보통 내무대신이 겸임